[뉴스핌=황의영 기자] NH투자증권은 21일 LG하우시스의 3분기 실적이 건축경기 부진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LG하우시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8.1%, 36.3% 감소한 5503억원, 140억원을 기록했다.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이는 예상 영업실적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라며 "건축경기 침체로 창호부문의 수익성이 부진했고, 상반기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한 고기능성 소재부문의 영업익이 계절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분기에 비해 35% 가량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올 4분기 실적의 개선폭도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란 판단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0.1%, 0.1% 증가한 5533억원, 142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3분기 실적과 4분기 예상 실적을 반영해 올해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각각 6.0%, 14.0%, 15.8% 하향 조정하고, 내년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각각 3.0%, 17.3%, 19.4% 낮췄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