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한화증권은 18일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에 대해 "2651억원의 순익을 실현해 ROE 10% 수준으로 복귀했다"면서 "대손비용의 감소가 순익의 증가로 직결됐다"고 밝혔다.
박정현 애널리스트는 "모범기준 강화에 따른 추가 충당금을 포함한 488억원의 추가충당금 설정으로 PF대출에 대한 리스크는 낮아진 상황"이라면서 "이제는 경상적인 충당금비용의 축소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내년까지는 대출시장 및 신용카드 시장의 경쟁심화로 인해 이자이익은 줄어들고 판관비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순익 전망치를 소폭 하향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장기금리의 하향과 하나금융지주의 낮아진 리스크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6800원으로 상향제시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탁월한 리스크 관리능력에서 이익의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다"면서 "우량은행으로서의 밸류에이션을 부여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배규민 기자 (lemon12kr@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