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샌들러오닐앤파트너스는 뮤추얼펀드 회사인 워델앤리드 파이낸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한다고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샌들러오닐은 "워델앤리드의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것처럼 보이지만, 투자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뚜렷한 펀더멘털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워델앤리드는 주가는 올해 2/4분기 말부터 25% 상승, 같은 기간 14% 상승한 S&P500지수 대비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샌들로오닐은 지난 5월 미국 증시 대폭락을 촉발시킨 주범으로 지목된 워델앤리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샌들러오닐은 "정확하게 정의내리긴 어렵지만 워델앤리드가 연루된 '순간폭락(flash crash)'으로 인한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며 "경영진이 공식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워델앤리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핵심 자산 전략 펀드사들이 방어적 포트폴리오 전략을 사용하며 대부분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워델앤리드는 전날 종가와 동일한 수준인 28.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