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2만대 생산 예상...다양한 모델 선보일 계획
[뉴스핌=장진우 기자] CT&T가 오는 2011년 상반기 근거리 전기차를 비롯한 전기버스, 전기스포츠카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중국, 미국 등 세계 최고의 자동차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함은 물론 폭발적인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고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3일 CT&T 이영기 사장은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우리는 전기차 분야에서 세계 최강의 기업이라고 자부한다"며 "내년 상반기부터는 그동안의 결실인 전기버스, 전기스포츠가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출시돼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기버스시장은 5000대 이상의 대기수요가 있을 정도로 큰 시장이며, 전기버스 출시와 함께 많은 교체수요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미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 자사의 제품에 대한 평가가 좋게 나타나고 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T&T는 현재 국내 골프카트 시장 점유율 약 73%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주로 일본기업의 제품이 주를 이루던 골프카트 시장에 뛰어든지 3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이룬 결과로 이를 통해 연 40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국내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CT&T는 골프카트에 이어 도시형 전기차 City EV를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City EV는 다양한 산업으로 응용이 가능해 현재 전기차 개발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환경문제의 대두와 함께 전기차는 새로운 친환경 미래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어 내년부터 본격화 될 CT&T의 전기차 사업은 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사장은 "현재 전기차 시장은 정부 주도의 개발자 지원에서 일반인 수요로 상용화가 확대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연간 2만대의 생산이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도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