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삼성증권으로 고액자산가들의 자금 유입이 활성화되고 있어 꾸준한 수익성 증가가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채민경 애널리스트는 "고액자산가 중심 영업 강화 전략으로 이러한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부동산 침체, 저금리 기조에 따라 주식형 자산 비중도 증가할 것"이라면서 "랩어카운트 중심으로 자산관리 부문의 성장, 수익성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규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액자산가 위주 자금 유입이 지속되어 랩어카운트 잔고는 9월말 기준 2.2조원까지 증가했으며 주식형 잔고도 1.9조원으로 증가한 상황.
특히 자산 1억 이상(HNW)의 고객 수는 9월말 기준 7만 5805명, 예탁자산은 52조원까지 증가했으며 HNW 고객 중 주식형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0%로 나타났다.
채 애널리스트는 "거래대금이 전분기대비 5%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증권은 안정적인 이자수익, 랩어카운트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부문의 성장, 그리고 금리 하향 안정화에 따른 상품운용 부문 수익 등 각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실현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삼성증권의 브로커리지 부문과 자산관리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반영하여 연간 이익을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 역시 8만 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