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또다른 양적완화정책이 국제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옐런 부의장은 연준 관계자들도 제로 % 금리정책의 위험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전미 비즈니스이코노믹스협회(NABE) 에서 행한 준비된 연설을 통해 "수용적 통화정책이 레버리지(leverage) 증가와 과도한 위험부담에 불쏘시개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음을 상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남미에서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세계 많은 나라들은 연준이 양적완화정책을 확대하는 것은 그들 국가의 통화 가치 상승을 초래,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공공연히 나타내고 있다.
옐런 부의장은 "(금융시장은) 실물경제에 광범위한 타격을 가하기 전에 안정상태로 복귀하는 자기 조정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간주됐었다"면서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수천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했고 수조달러의 경제생산과 재산이 사라진 오늘날 그 같은 견해는 산산조각이 났다"고 말했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