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G패션의 브랜드 닥스 숙녀(DAKS LADIES)는 가을 결혼 시즌을 맞아 웨딩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에게 예복과 예단은 신중하고 까다로운 품목이다. 닥스 숙녀는 이번 웨딩 페스티발을 통해 예복과 예단을 높은 가치와 품격은 유지하면서 보다 합리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0월 한달 동안 예복 또는 예단으로 닥스 숙녀 제품을 구매하는 예비 신랑 신부와 예비 부모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청첩장을 지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 있는 닥스 숙녀 매장에서만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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