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28조 87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8% 감소했다. 상환규모 역시 30조 27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9% 늘었다.
결국 회사채 순발행규모는 2분기 6조 8966억원 순발행에서 3분기 1조 4022억원 순상환으로 돌아섰다.
회사채 종류별로 보면 일반 회사채가 1조 4993억원 순발행을 기록, 2분기 7조 7184억원 순발행보다 규모는 줄었지만 순발행 기조를 이어갔다.
그렇지만 금융채는 2분기 8218억원 순상환에 이어 3분기에도 2조 9015억원 순상환이었다. 금융사들이 금리인상 우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셈이다.
3분기 일반회사채 전체 발행은 13조 621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8% 감소하고, 상환액은 12조 1223억원으로 24.9%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발행은 7.4% 증가, 상환은 68.4% 늘었다.
월별로 따지면 8월과 9월엔 각각 6138억원, 1조 6987억원 순발행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이는 자산유동화채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발행목적으로 보면 운영자금 용도가 6조 9250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차환용이 5조 124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설자금용은 8972억원, 기타 675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발행사 순위는 엘에이치마이홈유동화전문(1조 1000억원, 신한금융지주(1조1000억원), 하나금융지주(7000억원), 포스코(5000억원) 순이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