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교보증권은 국내 증시가 연일 상승하는데 힘입어 증권업도 상승 흐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증권 임승주 연구원은 5일 "금주에 코스피는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될 것"이라며 "증권업지수도 동반 상승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증권업 Top-picks는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을 유지한다며 대우증권은 최고의 위탁매매영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거래대금 회복 시 업계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증권은 위탁매매영업, 자산관리 및 IB영업 등 여러 분야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영업실적 증가가 기대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9월 한달 동안 증권업은 8월말 대비 11.3%가 상승하여 코스피 상승률인 7.5%을 크게 상회했다며 국내증시 강세는 증권업종 주가 상승의 주요인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또 국내증시 상승과 더불어 거래대금 증가도 증권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선진국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 지속, 국내경제 안정성장 기대, 기업실적 개선 등으로 대외 불안요인이 점차 완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당분간 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 재확산 가능성과 주택가격 하락 등 악재가 상존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 연구원은 "증권사들은 리스크관리에 주력해야 하기 때문에 위탁매매영업의 의존도를 줄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당분간 위탁매매영업에 강하고 지점 네트워크가 풍부한 증권사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