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김인 삼성SDS 사장이 경영노트를 통해 4분기 과제를 점검하고 내년 경영 목표를 꼭 이루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4일 김인 사장은 경영노트 3.0을 통해, “아직 정확한 실적은 집계되지 않았지만, 속보로 전해 받은 3분기 실적은 만족할만한 수준”이라며 “내주 정확한 경영 현황을 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쉽지않은 3개월을 보냈다”면서도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3사분기를 잘 무리해 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4분기를 맞이하며, 매출 경영 목표 달성과 함께 내부 혁신 등 자체적으로 풀어야 할 다섯 가지 과제를 지목했다.
첫번째는 경영 목표 달성이다. 특히 내년 매출 5조 달성을 위한 경영 계획 수립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초 계획한 2010년 4조 4천500억원의 수주 목표와 4조 1천200억원의 매출 목표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두번째는 본부별 과제 달성이다. 올초 목표한 본부별 과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는 것. 김 사장은 “인력지원실의 경우 스마트 워크의 ‘어댑티브 워킹 시스템(Adaptive Working System)’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찾아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치밀한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번째는 경영컨설팅에 이은 PMO 활동에 대한 당부다. PMO 활동을 통한 내부 역량 강화를 새 출발의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네번째는 표준프로세스 3.0 구축 작업에 대한 조속한 마무리다.
김 사장은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현장의 살아 있는 목소리가 반영된 새로운 프로세스 3.0은 우리의 신규사업을 정착시키고 해외진출을 도와주는 촉매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일하는 방법을 개선하고, 유연하면서도 창의적인 기업으로 받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야 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 과제는 전 부문의 CMMI 레벨 상향을 통한 CMMI 최고 수준에 대한 도전이다.
김 사장은 “현재 부분적으로 CMMI Level 5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2년 내에 회사의 전 부문에 걸쳐 CMMI Level 5 인증을 받고자 하며, 앞서 말씀드린 경영컨설팅의 후속과제와 연계해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