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0월 01일(로이터) - 미국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양호한 경제지표에 힘입어 한때 배럴당 79달러를 상회하며 새롭게 7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근월물인 11월물은 한때 배럴당 79.47달러까지 상승, 지난 8월중순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뉴욕시간 오후 12시23분 현재 1.10달러, 1.41% 오른 배럴당 78.97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77.55달러~79.47달러.
런던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82센트가 오른 배럴당 81.57달러에 거래됐다.
유로 강세와 아시아 증시 상승세,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의 지표 등이 유가를 지지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미국의 주간실업수당 지표와 2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예상을 상회한 데 이어 시카고 PMI지수도 시장의 전망을 크게 웃돈 것으로 발표되면서 긍정적 경기전망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바이라인 [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