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말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모유 수유 감소 등으로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을 당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유방암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2000년 9월 설립기금 전액을 출연해 지금의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출범시켰다.
재단은 출범 이후 유방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핑크리본캠페인, 유방건강 강좌, 복지시설 생활여성 및 장애 여성대상 유방 검진비 지원,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유방암 수술치료비 지원, 학술연구비지원 등 유방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재단의 든든한 서포터로서 출범 이후후원과 협찬 등을 통해 매년 10억원 이상 총 75억원을 재단 활동에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재단의 여성 건강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
10년 동안 재단의 대표적 활동 성과를 살펴보면 유방암 무료검진의 경우재단을 통해 현재까지 약 2만명 이상이 검진을 받았으며, 저소득층 환우들의 수술, 치료비 지원은 지난해까지 약 3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2003년부터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핑크리본 대국민 건강강좌의 경우 지난해까지 약 4만8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최국진 이사장은 10주년을 맞이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모든 여성들이 자유롭게, 편하게 유방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재단의 지난 성공적인 여정은, 재단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많은 후원자 여러분의 용기와 격려 덕분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