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두산은 오후 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2.00%) 오른 15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중 15만 1500원까지 오른 데 이어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
삼성, 한국, 교보, 우리투자 등 국내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김장환 애널리스트는 그룹 리스크 요인 개선으로 올해 영업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두산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5000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렸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을 영업수익 1조 7520억원, 영업이익 3413억원, 당기순이익 2282억원으로 추정했다. 밥캣의 턴어라운드로 지분법이익이 지난해 -1213억원에서 올해 1927억원으로 증가했고, 지난 7월 두산모트롤 합병으로 매출액 2020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이 증대돼 실적이 호전됐다는 분석이다.
그는 "모트롤 사업부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밥캣의 실적호전과 업황개선에 따른 전속시장(captive market) 확대로 실적이 급신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