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는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분기 실적 발표로 12%나 급락했다.
28일(현지시간) HP는 오는 2011년 회사의 매출액이 1315억달러에서 1335억달러가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1316억 달러를 내다본 시장의 예상치를 다소 웃도는 결과다.
이날 애널리스트들과 함께한 회의에서 HP측은 "내년도 주당 순익은 5.05달러에서 5.15달러가 될 전망"이라며 "시장이 내다본 5.07달러 예상치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HP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1.6% 오른 42.3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씰리는 12% 급락한 2.4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씰리는 지난 3분기에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4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은 주당 5센트의 순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또한 매출 역시 전분기 대비 1% 감소한 3억 462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3억 6520만달러를 밑돌았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실망스러운 지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43% 오른 1만858.14, S&P500지수는 0.49% 상승한 1147.70, 나스닥지수는 0.41% 전진한 2379.59로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