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철도망의 전국적인 KTX망 확대, 글로벌 고속철 수요증가와 국내 컨소시엄의 해외 수주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동양강철은 지난 1996년 이후 정부 주도의 한국형 고속철(G7, KTX-Ⅱ)사업에 알루미늄 압출소재 공급사로 참여해 한국형 고속철 시스템의 표준사양으로 채택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동양강철이 건축재 사업에서 탈피해 LCD/LED TV용 알루미늄 압출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 삼성전자에 독점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소재개발의 사업 파트너로서 최소 2~3년은 70% 이상의 과점체제가 유지되면서 TV부문이 전체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지난 5월 동양강철이 삼성중공업과 'LNG 선박용 알루미늄 구조물' 구매 확약 MOU를 체결해 향후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3년간의 연구개발(R&D)을 완료하면 2013년부터 동양강철의 알루미늄 소재를 LNG 선박 저장탱크에 적용하게 돼 TV소재 매출에 이은 제2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