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윤해성 대리,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삼성선물 홍석주 부장, 신한은행 이경빈 과장,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IBK투자증권 최용석 과장,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등 9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채권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35~3.51%, 5년 국고채 3.75~3.92%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25%, 최고 3.40%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45%, 최고 3.5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65%, 최고 3.8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85%, 최고 3.96% 전망
▶ 기업은행 윤해성 대리
: 3년 국고채 3.30~3.50%, 5년 국고채 3.70~3.90%
추석연휴를 앞둔 불확실성으로 인해 여러 기관의 트레이딩 계정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상태다. 9월 FOMC의 추가양적완화 가능성 시사에 따른 강세 심리가 이번주 초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주 20년물 입찰 수준에 따라 커브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년물 입찰은 다소 부진하며 수익률 곡선은 스티프닝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이번주 발표예정된 주요 지표들이 많은 만큼 이 수치들에 주목해야할 것이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 국고채 3.40~3.51%, 5년 국고채 3.80~3.95%
전반적으로는 저가매수 마인드가 지속될 듯하다. 미국쪽에서 다른 특별한 뉴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금리가 오르면 매수세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금리레벨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어 수급상 수요우위의 장세가 지속될 듯하다.
월요일 입찰에서 투자계정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흔들릴 수도 있지만 이후 안정을 찾을 것이다.
고점매도 보다 조정 시 저가매수가 편하다. 다만 국채선물 기준 112.20대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3년물 기준 3.40%의 하향돌파여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 삼성선물 홍석주 부장
: 3년 국고채 3.40~3.50%, 5년 국고채 3.80~3.90%
산업활동동향이 나오고 소비자물가지수도 나온다. 악재가 될 것 같다. 10월 금통위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경계감도 있다. 전고점을 뚫고 가긴 어렵다.
장의 흐름상 장기물은 강하고 단기는 약보합정도를 예상한다. 베어플래트닝의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
외국인들은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채권강세분위기에 영향을 받는 듯하다. 기준금리를 올해 많이 올려야 2번일 텐데, 기준금리를 2.75%로 잡으면 3년물 기준 3.75%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다.
이번주 초반은 입찰로 약세를 보이다가 중반 강보합수준, 이후 다시 약해지는 흐름을 예상한다.
▶ 신한은행 이경빈 과장
: 3년 국고채 3.40~3.55%, 5년 국고채 3.80~3.95%
지난주 있었던 FOMC는 이미 반영됐다. 앞으로는 이슈에 따라 그때그때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주 초반 20년 입찰이후 특별한 이슈가 없어서 장기물이 안좋을 듯하다. 다른 물건들은 약해질 요인이 안 보인다.
30일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되고, 1일에는 소비자물가가 나온다. 물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듯하다. 결국 주초반 강세를 보이다가 후반에는 약해질 듯하다.
▶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35~3.50%, 5년 국고채 3.75~3.90%
최근 미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환율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는 국내 채권시장에 금리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각국이 통화완화기조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한국만이 독자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원화강세가 지속될 경우 한은의 긴축의지는 그만큼 약화될 것이다.
또 유럽의 재정위기로 외환보유고 다변화욕구가 커진 가운데, 외환시장 개입을 통한 외환보유고 증가는 성장성과 재정건전성을 겸비한 원화 국고채에 대한 수요를 높일 것이다.
아울러 원화절상압력으로 수출 모멘텀 둔화 우려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물가상승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 역시 채권시장에 우호적이다.
▶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25~3.45%, 5년 국고채 3.65~3.85%
한국은행이 연내 소폭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8월 이후 채권금리가 크게 하락했다. 금리하락이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지만 우리는 기준금리 정상화가 매우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 분명해 진다면 금리가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판단한다. 소폭의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감안할 때, 이미 크게 하락한 단기금리 보다는 5년물 금리의 상대적인 강세를 전망한다.
▶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37~3.55%, 5년 국고채 3.78~3.96%
아직까지 좀 더 긴 흐름에서 (금리반등 요인으로서) 반영은 대외지표 요인과 수급 등 판단에 대해 열위한 모습이다.
부연하면 현재까지 주요 내외 전망기관들의 내년도 국내 성장률 전망은 상반기 중 수출 모멘텀 둔화 등으로 연 4% 내외로 높지 않은 상황, 올 연말까지 민간의 대출활동 정도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특히 재고 조정으로 인한 생산과 성장 모멘텀 둔화에 대한 평가가 일부 의미 있게 이어질 것인 만큼 제반 매크로나 장기채 수급 측면에서 금리 급반등에 대한 평가가 확연히 부각될 수 있는 재료가 커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4분기 초반까지는 조정 시 마다 플랫트닝 입장에서 매수 포지션을 중립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
▶ IBK투자증권 최용석 과장
: 3년 국고채 3.35~3.50%, 5년 국고채 3.75~3.90%
이번주는 월말 지표모드로 들어갈 듯하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주식/환율이 요동치고 있어서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리고 미국도 담달 고용지표가 나올 때까진 특별한 이슈가 없다. 주식변동성도 그리 크지는 않을 듯하다.
▶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3.35~3.50%, 5년 국고채 3.75~3.95%
이번주는 추석연휴동안 FOMC 이후 미국 및 유럽 등 금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대외변수에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한 매수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월말지표의 영향, 9월말 증권 반기결산 및 금통위 경계감이 작용하면서 하락폭 또한 전저점 수준에 다가설수록 약화될 것이다. 이에, 박스권 등락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