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그리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카타르와 그리스가 지난 목요일 뉴욕에서 5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타르와 그리스는 2달 이내에 합동위원회를 구성하여 향후 투자 사업에 대한 분석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해각서에는 특정한 투자에 대한 언급이 없으나, 관광, 부동산, 인프라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이 주요 투자처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EU/IMF 구제금융 지원으로 재정적자를 메우고 있는 그리스 정부는 외자 유치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번달 초에도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의지를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