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추석 선물판매에서 신세계백화점이 16.6%, 현대백화점이 18.2% 등 각각 작년대비 매출이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 결과작년 대비 16.6%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품군별 매출은 정육세트, 수산선물세트 및 청과세트가 고르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세트 판매 초반 전체 매출을 이끌었던 갈치, 굴비 등 수산 선물세트는 작년 대비 21.2% 신장했으며, 정육세트는 작년 대비 20.9% 신장했다.
이 밖에도 예약판매 초기 다소 부진한 매출을 보였던 청과 세트는 본 판매가 시작되며 개인 고객들의 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작년 대비 13.6% 신장을 보였으며,
와인도 작년 대비 16.5% 신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세계백화점 식품 담당 구자우 상무는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전 상품군에서 고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수산, 정육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상품군이 20% 이상 고신장하며 전체 매출을 주도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전점의 9월 6일부터 21일까지 추석선물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9월 17일부터 10월 2일) 대비 18.2%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한우 41%, 건식품 21%, 굴비 17% 각각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식품팀 이헌상 부장은 "기업체 직원선물 등 대량구매가 늘면서 추석선물 판매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