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현재 게이건 CEO는 스튜어트 걸리버 HSBC 투자은행부문 책임자를 후임으로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HSBC의 더글러스 플린트 재무이사는 현재 스티븐 그린 회장을 대신해 차기 회장직에 오른다.
그린 회장은 올 연말 자리에서 물러나 내년 1월부터 영국의 차기 통상장관직을 수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세계적인 금융 그룹인 HSBC는 한꺼번에 회장과 최고경영자란 회사의 중요 직책을 모두 물갈이 하게 됐다.
게이건 CEO의 사임과 관련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사회의 독립권 강화를 원한 투자자들의 의사가 크게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당초 HSBC측은 게이건 CEO를 회장으로 승진시킬 계획이었다.
한편 사측은 게이건의 사임 압력과 관련해 논평을 자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