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 복귀와도 비슷한 맥락에서 풀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노 팀장은 "남 부회장이 스마트폰에 대해 선행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면서 "이건희 회장이 복귀하며 대규모의 투자를 이어가는 등 경영전략의 변화를 꿰한 것과도 닮은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 경영인은 과감한 투자에서 소극적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변동성이 크고 기술이 다양하게 발전하는 IT분야에서는 신속한 의사결정이 어려워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
노 팀장은 "시기적으로 스마트폰도 이제 인지도를 높이고 제대로 된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시기적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단, "남 부회장 체제에서 외국인 임원도 많이 뽑히고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비즈니스를 해왔다는 점에서 혼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