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베젤 LCD 패널을 이용한 편광안경 방식의 3D 멀티비젼은 현대아이티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어서 행사에 참여한 3D 전문업체들과 현지 언론 등의 높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현대아이티의 3D 멀티비젼은 46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가로 세로 각각 3개씩 연결, 138인치의 초대형 3D 화면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로 높이는 174cm로 일반 성인남성의 키 수준이다.
특히 기존 편광안경방식의 3D 대화면은 극장용과 같은 3D 프로젝터 방식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3D 멀티비젼은 일반 LCD TV 보다 1.5배 밝은 700 칸델라를 지원한다.
또 동전 2개 두께에 불과한 3.65mm의 베젤로 구성돼 있어 시야에 방해 없이 3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설치하고자 하는 장소와 위치에 따라 가로 세로 제약 없이 원하는 크기만큼의 멀티비젼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한국전자전과 홍콩전자전 등 주요 전시회를 통해 3D 멀티비젼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와 영업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밝은 장소에서 3D 대화면을 필요로 하는 박물관이나 전시장, 기업 홍보관, 3D 전문업체 등이 주요 수요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