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하루 엔 매도 개입 규모가 사상 최대인 2조엔에 달한 것으로 보이며, 개입은 앞으로도 며칠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전 일일 개입 규모 최대치는 1998년 4월 단행한 2.6조엔이 최대이지만, 이 때는 엔화를 매도한 것이 아니라 매수했다.
2000년과 2002년 사이에 엔화 매도 개입은 하루 1조엔 정도가 최대였다.
한편 니혼게이자이는 관련 소식통을 인용, 뉴욕시장에서 개입을 지속하면서 엔화 약세 속도가 빨라졌으며, 이에 따라 달러/엔이 85엔 위로 상승했고 또한 아시아 다른 정부 당국도 달러화 대비 자국통화 약세를 유도하는 개입을 단행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신문은 일본은행이 개입 자금을 흡수하지 않고 시장에 그대로 두는, 이른바 '비불태화' 방식을 통해 사실상 금융 완화 수단으로 삼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