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NH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수주, 안전장치 장착 의무화 등에 따른 전장 비중 확대, 매출 및 납품선 다변화로 부품주들의 성장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선호주로는 에스엘과 화신, 평화정공을 꼽았다. 국내 외 공장 가동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이익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선택 근거로 들었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히 해외공장에서 이익을 많이 내고 있는 주요 부품사들의 주가 수준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주가 확대되고 있는 부품업체들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적시에 동일한 품질로 공급물량을 충분히 대응해줄 수 있는 글로벌화된 업체 위주로 수혜가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에스엘, 평화정공, 만도, 한라공조,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직수출비중이 높은 업체들이 대표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기존 기계식 또는 유압식 부품이 모터나 센서가 가미된 전장부품화가 이뤄지면서 1세대 부품들이 2세대 부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부품 전장화 확산과 장착률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아울러 사업구조가 방어적(방산)이거나 턴어라운드시 더 빠르게 회복되는 업체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