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상무부는 7월 도매재고가 1.3% 증가, 2008년 7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4% 증가를 3배 이상 상회하는 것이다.
직전월인 6월 도매재고 증가율은 당초 발표된 0.1%에서 0.3%로 상향 수정됐다.
도매재고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는 것은 기업들이 향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금년 여름 재고를 늘린 것으로 해석된다.
7월 도매판매도 0.6% 증가, 0.3%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했다. 직전월인 6월 도매판매는 0.5% 감소였다.
7월 기준 도매재고 대 판매 비율은 1.16개월로 6월의 1.15개월에 비해 소폭 늘어났다. 7월의 도매재고 대 판매 비율은 금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지만 1년전의 1.27개월에 비하면 낮아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