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의 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박스권 하단이자 120일선(1173원) 부근인 1170원에 대한 당국의 의지가 강한 만큼 대외시장에서 추가적인 위험자산선호 신호를 기다릴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새벽 미국 금융시장 휴장으로 장 중 증시 동향이 주목될 것으로 보이며 금통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시 부근에 예정된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도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새벽 뉴욕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하며 4주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달러는 글로벌 경기 우려 완화로 시장의 위험선호 성향이 강화되면서 대부분 통화에 대해 폭넓게 하락했다.
아울러 역외 런던시장에서 원/달러 NDF환율은 상승했다
런던 차액결제선물환(NDF)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은 1175.00/117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 뉴욕외환시장의 NDF환율 1173.00/1173.50원에 비해 2.00/2.50원 상승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73.6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71.20원에 비해 2.40원 높은 수준이다.
전승지 연구원은 "위험자산선호 심리가 쉽사리 꺾이지 않는 가운데 역외환율은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역외시장에서의 개입이 추측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