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김갑호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이 1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342억원을 기록해 1000억원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기여가 높은 휴대폰 및 TV의 수익성 개선현상이 여전히 발견되고 있지 못한 가운데, 상반기 이익의 대부분을 기여하였던 가전 및 에어컨이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든다는 것이 주된 요인.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도 실적개선 현상은 관찰되고 있지 않으며, 연말 프로모션에서의 가격하락 우려감이 상존하고 있어 4분기에도 실적개선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긴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감은 지난 주가하락에 상당부문 반영됨 △ 스마트폰 라인업 구축 등 실적개선 절대수준은 미미하지만 3분기 실적이 바닥일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추가적으로 주가를 끌어내릴 만한 악재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대부분의 악재가 노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