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DB)이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기준 한국의 구매력지수(PPP)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만8036달러이다.
아시아 38개국 중 싱가포르가 5만795달러로 1위, 브루나이가 4만8194달러, 홍콩이 4만3046달러, 호주가 3만7132달러, 일본이 3만2620달러, 대만이 3만1727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 보면 지난 2000년에는 일본이 한국의 1.48배 수준이었으나 지난 2009년에는 1.16배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0년 이전에 한국과 일본의 소득 수준은 같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PPP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은 전 세계 물가와 환율이 동등하다고 가정할 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GDP를 인구로 나눈 1인당 명목소득에 비해 실질적인 경제력을 반영하는 수치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