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의 전망조사에 참여한 79명의 전문가들은 8월 ISM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55.5보다 낮은 53.0(중간값)으로 위축되면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ISM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그 이하로 내려가면 제조업활동의 위축을, 그 이상이면 확장을 의미한다.
ISM 제조업지수는 9월1일(수요일) 오전 10시(뉴욕시간)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ISM제조업지수가 전월에 비해 떨어질 경우 미국 경제의 청체를 둘러싼 우려는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2분기 GDP 성장율 전망치는 1.6%로, 1월부터 3월까지의 1분기에 기록된 3.7%의 성장율을 크게 밑돌았다.
미국의 제조업 분야는 지난 2009년 8월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나 최근 몇개월간 기세가 둔화됐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여전히 취약한 고용시장의 사정이 소비자 수요에 제한을 가함에 따라 이같은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