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개로 외국계 증권사인 다이와는 이날 “지방은행 인수·합병(M&A)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
다이와는 “경남은행을 최종 인수하는 은행이 다른 지방은행과 차별화되는 거대 은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은행이 승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전망했다.
이날 오후 2시 23분 현재 부산은행 주가는 전일대비 100원(0.78%) 오른 1만 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수상위 증권사는 비엔피,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 PF 재평가와 관련해서는 부산은행과 기업은행, KB금융이 호조세를 보이는 반면 우리금융의 경우 3분기에 새로운 PF규정을 적용하면 충당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이와는 기업은행과 부산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고, 대구은행과 우리금융에 대해서는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외환은행은 여전히 기초체력(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 관점은 유지한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투자의견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하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