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국 산업연맹(CBI)은 8월 소매판매 지수가 35로 7월의 33에 비해 2포인트 개선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으로 전월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치와는 반대되는 결과로, 지난 2007년 4월 이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8월 소매판매 기대지수는 39를 기록, 45로 지난 2004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7월에 비해 하락했다.
CBI 측은 "지난달 소매판매의 증가세가 이달 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소매업체들은 향후 3개월 전망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CBI 측은 "비교적 무더운 날씨와 여름 세일, 방학 시즌으로 의류와 신발, 가정용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