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부담과 경기둔화 우려속에 일시 16개월 최저치로 하락하는 등 큰 폭의 약세를 보이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 역시 미국의 주택지표 악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소폭 하락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는 2주래 최저치 수준으로 후퇴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9.98엔, 1.0% 하락한 8905.16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확인된 미국의 7월 주택매매계약 지표가 성장 둔화 우려를 자극하는 악재로 반영됐다.
여기에 달러 대비 15년래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엔화도 수출주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의 7월 무역흑자는 8042억엔으로 16개월째 흑자를 이어갔지만 수출의 증가세는 직전월에 비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11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7% 하락한 2635.11포인트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경계심이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보리부동산이 1% 내외로 하락하고 있으며 젬데일의 주가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같은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1.89% 하락한 7790.2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5% 하락한 2만 555.6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UMC가 2% 이상 급락하는 등 주요 기술주에 차익 매물이 츨회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