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컨설팅이 KRIA를 흡수합병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된 것.
하지만 미래에셋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은 가능성을 일축했다.
25일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비상장회사의 경우 합병하고 분할하는 일들이 다반사"라며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면 모르겠지만 현재는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미래에셋캐피탈이 미래에셋생명과 미래에셋증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실제 지주회사 역할은 캐피탈이 맡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2년전 업무상 효율성을 위해 분할했었지만 이번에 비금융계열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 등의 문제를 포함해 그룹의 일부 체제를 정리하면서 다시 합친 것 외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년 전 KRIA에서 인적 분할돼 신설됐던 미래에셋컨설팅은 KRIA를 흡수합병키로 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주당 53만3518원,KRIA는 128만4788원으로 평가돼 합병 비율은 1 대 2.4081로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