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성 연구원은 "KB금융은 지속적인 PF대출 감소 노력과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향후 순익에 추가적인 영향은 제한 적일 것"이라면서 "2분기에만 4100억원의 부동산PF대출 충당금을 적립한 것으로 추정되고, 연체율도 1.69%로 은행권 평균 2.9%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올해 예상 순익은 1조22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1년에는 2조2600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적자는 향후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따른 것으로 펀더멘털의 방향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만간 주가 상승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임일성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악화 뿐 아니라 CEO부재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 M&A모멘텀 둔화, PF대출 부실 가능성 등이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면서 주가를 압박해 왔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