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의 환율 움직임은 일방적인 것이며 이 같이 무질서한 움직임은 경제와 금융시스템 안정에 해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외환 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시장 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자세를 보였다.
특히 G7성명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근 환율 움직임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과 일본 등 선진 7개국(G7) 회원국들은 작년 10월 급격한 엔화 강세를 우려하는 내용의 긴급 공동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성명은 엔화의 과도하고 무질서한 변동이 경제와 금융 안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G7이 이에 대해 적절하게 공동 대처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긴급 실시된 재무상 기자회견은 엔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 15년래 최고치를 경신한 데 따른 것이지만 시장 개입 여부에 대한 답변이 나오지 않자 엔화 가치는 추가 상승해, 달러화 대비 15년래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