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강봉주 연구원은 24일 "상반기 주도업종인 자동차가 하반기에 하락전환다"며 "상반기에 부진했던 에너지, 소재, 산업재가 하반기에 주도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반기 주도업종인 에너지, 소재, 산업재의 특징은 이익모멘텀과 이익증가율 순위가 모두 상위에 속하는 업종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상반기 25%의 수익률을 기록한 자동차 업종은 하반기에는 1% 하락중인 반면 상반기 하락했던 에너지, 소재, 산업재 가 실적전망 상향을 바탕으로 하반기 주도주로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소재, 산업재 업종은 중국경기회복 정도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하반기 증시 추가상승을 위해서는 중국경기 회복도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이익전망 상향은 여전히 진행중이라며 이익증가율 둔화 국면에서 업종별 주가는 차별화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 16개 업종의 펀드멘탈 및 가격지표를 분석한 결과 업종간 상대매력도는 은행, 에너지, 반도체 순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