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방통위는 내달 초 전체회의에 통신사 식별번호를 한시적으로 스마트폰에서 허용하는 안을 비롯한 010번호통합 정책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지난 20일 내부안으로 세운 3가지 안을 최시중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께 보고한 상태다. 당시 자리에는 송도균 상임위원을 제외한 최 위원장과 이경자 형태근 양문석 상임위원등이 자리했다. 보고된 010 정책과 관련한 안에서는 010번호가입자가 95%가 넘을 때 강제통합하는 안을 비롯해 통신사 식별번호를 한시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을 허가하는 안, 그리고 번호표시서비스 허용안등 3가지다.
방통위 고위 관계자는 "010번호통합과 관련한 안이 최종 확정된 상태는 아니라"며 "일단 상임위원께 3가지 안과 함께 각안의 장단점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에 보고된 010번호통합 정책안을 내달 초 전체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