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교보증권 황석규 애널리스트는 "올해 6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NPL비율은 1.94%로 분기대비 46bp 상승했고 이는 기업구조조정과 함께 PF대출에 대한 보수적 건전성분류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9월말 NPL비율은 소폭 상승하거나 보합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이는 매각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요인이 작용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3분기에는 2분기 NPL비율 상승으로 은행들이 매각 규모를 줄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황 애널리스트는 "최근 은행주 주가를 견인하는 요인은 3분기 실적인데 PF대출 모범규준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투자강도가 단기적으로 약해져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단기 추천종목으로 2분기 PF대출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적립한 기업은행과 KB금융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유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M&A 이슈가 살아있는 하나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