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나 장애인, 어르신이나 어린이들까지 모두 포함한 사람들이 배려 받고 장애를 느끼지 않으며 행복한 생활을 구현하도록 돕는 게 디자인의 핵심 철학이며 이번 수상작들이 그러한 것을 깊이 있게 모색하고 제시한 작품들이었다고 말할 예정이다.
제시됐던 두 개 주제 중 ‘유니버설’ 부문엔 윤학남·조현진의 '한강벤치'와 김태민·박현우의 '압정벤치의자' 2개 작품이, ‘그린’ 부문에선 서두원·정지훈의 'Tube'와 전다혜의 'Eco Bench'의 2개 작품이 금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디자이너를 꿈꾸는 중학생 임재홍군이 열정을 다해 제출한 '앉은 여유'가 심사위원 특별상으로 선정, 수상해 눈길을 끈다.
수상자에겐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금상 3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30만 원, 입선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수상작들을 직접 앉아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내달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21일간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