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대한해운의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50,000원 하향
대한해운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50,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2010년 하반기 및 2011년 BDI 및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른 것이다. 최근 BDI는 1,700p를 저점으로 반등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장기용선선대의 고정비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10년 2분기 흑자로 전환한 영업이익은 3분기에 재차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전용선 사업부문의 이익보다 용대선사업부문의 적자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2010년 2분기 실적 매출액 5,703억원, 영업이익 59억원, 순이익 11억원 기록
2010년 2분기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5,703억원(+5.7% yoy), 영업이익 59억원(흑자전환), 순이익 11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여, 당사 예상을 하회하였다. 매출액 증가는 운영선대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2010년 2분기 평균 BDI가 3,307p(+21.9% yoy)상승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당사의 예상인 150억원을 하회하였지만, 6분기만에 흑자로 전환하였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이유는 동사의 주력선형인 Supramax, Handymax, Handysize 선형의 용선료가 큰 폭으로 반등하였기 때문이다. 동사는 약 147척의 장기용선선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형별로는 Capesize 10척, Panamax 25척, Supramax 82척, Handymax 10척, Handysize 20척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2분기 선형별 용선료는 Capeszie -13.4%(yoy), Pmax +68.8%(yoy), Smax +66.5%(yoy), Handysize +79.8%(yoy)를 기록하여, 동사가 주력으로 운영하는 중소형선의 반등이 강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시황 반등시에 기간용선의 비중을 확대하지 않아(Spot으로 약 6~70% 운영), 3분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평균 BDI는 1,632p(-50.7% qoq)를 기록중이며, Cape선형이 전분기대비 약 -54%, 그외 선형들은 -40~-45%정도로 하락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