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자에 대한 세제혜택이 종료함에 따라 주택판매와 건축 활동을 둔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미 상무부는 7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전월 대비 1.7% 증가한 54만 6000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56만호를 밑도는 수준이다.
당초 54만 9000호로 집계됐던 6월 수치도 53만 7000호로 하향 조정됐다.
이로써 지난 6월 5% 하락한 이 수치는 7월에는 증가세로 돌아서게 됐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 반응
▶로버트 러셀 , 러셀 & Co. 사장
"안타깝게도 또 하나의 나쁜 소식이다. 주택착공허가 건수는 주택시장의 선행지표이다. 앞으로 주택시장과 관련해 더 많은 부정적 수치들이 나올 것임을 예고하는 지표일 수 있다. 일자리에 대한 불활실성으로 사람들은 30년 만기 모기지를 꺼리게 될 것이다."
▶존 캐널리, LPL 파이낸셜 투자전략가
"생산자물가지수(PPI)와 근원 PPI는 디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켰다. 신규주택착공허가 건수는 예상대로 전월비 반등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세제혜택 종료 이후 주택시장은 여전히 둔화된 상태로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는 여력을 볼 수 없다. 주택시장은 저성장을 하고 있을 뿐, 더블딥에 빠져들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개선된 지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사람들의 우려감은 깊어질 것이다."
▶브라이언 돌란, 포렉스 닷 컴 수석 통화전략가
"생산자물가지수와 주택착공허가 지표 모두 탐탁치 않다. 근원 생산자물가가 전년대비 상승한 것은 국재 수익율의 일부 조정을 초래할 것이고, 이에 따라 엔화에 대한 달러의 가치 회복을 다소 도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10년물 국채의 수익률이 2.60%인 상황에서 지금 당장 달러가 엔화에 대해 랠리를 벌일 이유가 전혀 없다. 달러/엔이 또다시 85엔 수준을 기록한 후 84.70-80엔 범위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짐 바렛, 린드-왈독 선임 시장 전략가
"저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오늘 지표는 (경제의) 저가동상태에 대한 우리의 정서를 반영하고 있다. 미국 경제는 거의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