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LG이노텍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전일(16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인 ‘희망 멘토링’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 멘토링은 총 6개월간 3단계과정으로 운영되게 된다. 먼저 월 2회 멘토링과 월1회 코칭을 통해 멘토-멘티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2단계로 문화 및 역사 유적지 탐방 등의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LG이노텍 임직원과 다문화가정 자녀와의 정서적·감성적 지원을 통해 이들이 국가간의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한 직원 멘토 중에는 사회복지사 등 복지관련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전문 코칭 과정을 이수한 10명의 임원들이 코치로 나서 다문화가정 자녀의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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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인 다문화 가정 자녀 20명은 본사 및 사업장 소재 지역에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의 청소년 가운데 선정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자신의 정체성 및 자아 존중감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희망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가 올바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허영호 사장과 한국여성재단 조형 이사장, 멘토로 선발된 LG이노텍 임직원 20명과 멘티인 다문화가정 자녀 대표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