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하락했지만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는 만큼 증권업 역시 재차 상승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단, 거래대금 감소 등 핵심지표 부진과 글로벌 악재에 따른 증시 변동성 증가는 여전히 부담요인으로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교보증권 임승주 연구원은 8월 한달 동안 일평균 거래대금은 6.8조원으로 7월 대비 2.9% 감소했다며 주간 단위 일평균 거래대금도 7.1조원에서 6.4조원으로 9.9% 감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악재가 재차 부각되면서 증시가 조정 장세를 보이며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는 것.
임 연구원은 증권업 최선호주로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을 유지한다며 대우증권은 최고의 위탁매매영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거래대금 회복 시 업계 내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증권은 위탁매매영업, 자산관리 및 IB영업 등 여러 분야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영업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분간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 재확산 가능성과 주택가격 하락 등 악재가 상존해 있다며 증권사들은 리스크관리에 주력해야 하기 때문에 위탁매매영업의 의존도를 줄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당분간 위탁매매영업에 강하고 지점 네트워크가 풍부한 증권사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