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 발표된 주간 고용지표가 개선 기대와는 달리 악화되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가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시스코 시스템스가 어두운 실적 전망에 10% 가까이 밀리면서 기술주의 동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우리시각 오후 11시 32분 현재 다우지수는 0.71%, S&P500지수도 0.71%, 나스닥지수는 1.28% 각각 하락하고 있다. 개장 초 1~1.7%대 약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2000건 늘어난 48만4000건을 기록,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예상치 46만500건보다 악화된 수준이다.
또한 개장 전 콜스는 2분기 순익은 전년 대비 12% 늘며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분기와 올해 연간 순익 전망치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각각 제시돼 시장에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다우종목 가운데 시스코가 9% 이상 밀리고 있고 캐터필러와 월마트도 1%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스코 급락을 따라 JDS유니페이스와 주니퍼네트웍스도 7~8%대 후퇴했다.
실적 전망치의 하향 여파로 콜스 역시 4% 이상 내림세다.
이제 시장에서는 장 마감 후 발표될 노드스톰과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