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신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대손상각비 하락에 따른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주가 상승률을 향유하려면 지금 적극적으로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KB금융은 2분기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라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후 주가 부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대손상각비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이 불확실하고,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부동산 PF대출에 대한 부정적 뉴스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KB금융이 부동산 PF대출 비중과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면 부정적인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난 최 애널리스트는 "이는 반대로 규제 완화 정책 시행으로 부동산 경기가 안정화될 경우 리스크 완화 효과가 은행 중 가장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KB금융의 3분기 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4bp 상승한 2.73%를 기록할 것으로 최 애널리스트는 추정했다.
특히 8~9월 중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될 경우 마진 반등 폭은 더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KB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만 1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