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 연준의 경기 회복세 둔화를 언급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에 이어 미국의 6월 무역적자가 20개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뉴욕증시가 급락하는 등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됐기 때문이다.
12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95.00/119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75.00/1177.00원에 비해 20.00/19.00원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1195.00원, 저점은 1188.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6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93.8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82.50원에 비해 11.35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 증시는 미 연준의 경기 우려 언급과 더불어 중국의 지표악화, 영란은행의 영국 경기회복 둔화 전망 등으로 글로벌 회복세가 동반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며 급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65.42p 내린 10378.83으로 마감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글로벌 경기 회복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돼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미달러화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872달러, 엔/달러는 85.28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