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열린 8월 FOMC에서 Fed는 정책금리를 0.0~0.25%로 동결하고 향후 상당기간 저금리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재차 표명했다.
또 경기 회복세 둔화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물가 안정과 경기 부양을 위해 모기지증권 및 국채만기 도래시 장기 국채 매입에 재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서애널리스트는 "국내 경제의 안정적인 회복 흐름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 회복 부진에 따른 양적완화조치 결정, 중국 수입 규모 감소 발표로 인한 내수 둔화 우려 등 해외 부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8월 금통위에서 연속적인 금리 인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최근의 시장금리 상승세도 제한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또 "Fed의 추가 양적완화조치 시행 결정으로 인해 2년만기 미국채 수익률이 전일대비 1bp 하락한 0.52%, 10년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전일대비 6bp 하락한 2.77%를 기록한 것은 국내 채권시장의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서 애널리스트는 "아직까지는 8월 금통위의 불확실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채권시장은 내일(12일) 개최될 금통위 결과 및 한은 총재의 코멘트에 대한 확인 심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시장금리의 등락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금통위 결과 및 한은 총재의 코멘트를 확인한 후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