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석유는 오후 2시 7분 현재 전일대비 1400원(2.83%) 오른 5만800원에 거래중이다. 오전장중 상한가 5만 6800원에 비해 6000원이나 하락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족 자치지역에 있는 바지안과 상가우노스 광구에서 원유시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가 나온 후 한국석유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현재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한국석유'의 종목코드로 검색하면 '한국석유공사'의 관련기사들이 종목코드로 연결된다.
이에 투자자들이 이름을 착각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고 이 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급락했다.
실제 한국석유는 한국석유공사와 전혀 상관없는 기업으로 솔벤트 및 아스팔트를 제조하는 한국석유공업의 종목명이다
HMC투자증권 조승연 연구원은 "한국석유공사는 국영기업으로 비상장 상태"라며 "한국석유는 한국석유공사와 전혀 다른 기업이므로 투자자들이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