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스 인구조사에 따른 임시직 고용 효과가 사라진 데다, 민간 부문 고용이 예상보다 덜 증가한 데 따른 타격이 컸다.
6일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는 전월 대비 13만1000개 감소, 예상치 6만5000개 감소보다 훨씬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부문 고용도 7만1000개 증가에 그치며 전망치 9만개 증가에 못 미쳤다.
이는 다만 직전월 기록한 3만1000개에 비해 증가폭이 대폭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직전월과 같은 9.5%에 머물며 예상치 9.6%보다 양호했다.
주간평균노동시간도 34.2시간으로 전망치 34.1시간을 소폭 상회했다.
시간당 임금 증가율은 0.2%로 전문가 예상치 0.1%를 웃돌았다.
한편 당초 12만5000개 감소로 발표됐던 6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22만1000개 감소로, 8만 3000개 증가로 발표되었던 민간부문 고용은 3만 1000개 증가로 각각 하향 수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