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셰총재는 이날 ECB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하는 결정을 내린 정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2분기와 3분기 유로존 경제 성장세는 예상보다 강력할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 경제성장세는 2분기와 비교하면 다소 약화될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트리셰는 때문에 우리는 계속 신중하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까지의 가능한 경제지표와 서베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자료들을 놓고 볼 때 금년 2분기 경제활동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3분기 또한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로존 경제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미약하면서, 그리고 여전히 일정하지 않은 속도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로존 경제는 분기 기준으로 금년 1분기 0.2% 성장했으며 내주 발표될 2분기 성장률은 1분기보다 강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트리셰는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반적 경제상황이 통화긴축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상황은 오히려 반대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일련의 양호한 경제지표들이 발표된 것과 관련, 그는 경제지표를 놓고 성급한 결론 도출은 자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