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김성인 연구위원은 5일 “유로화 약세와 더블딥 우려 영향으로 이달 D램 고정거래선 가격은 전월 대비 7% 하락할 전망”이라면서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은 또 한 차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Non-PC D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국내업체들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고,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국내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율이 시장 평균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내년 메모리 반도체 수급도 양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연구위원은 “대용량 낸드 플래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내년 1분기 태블릿 PC의 경쟁적 출시로 인해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재고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이에 따라 그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금년보다 호전될 것이라며 비중확대(Overweight)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